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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hun Kang Jul 3, 2016

링톤으로 쭈욱 사용중입니다. 굿굿!!

nchozza Dec 30, 2015

유엠씨 바보! ㅋㅋㅋ

rhewsm Aug 29, 2015

응원합니다. 유엠씨 님!

Tracks

  • Release Date 2010-11-25

Description

당신들의 가슴을 흔들어 놓을 UMC/UW의 3집!

UMC/UW의 새로운 소속사인 소니ATV뮤직퍼블리싱에서, ‘이제는 대한민국에도 펄 잼(Pearl Jam), 세풀투라(Sepultura),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Rage Against the Machine)과 같은,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뮤지션이 나올 때가 되었다’는 의도로 기획한 이번 앨범은 현 가요계에서 누구도 이야기 하지 않는 2010년의 대한민국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함께, 우리 주변 사람들의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만의 랩을 통해 풀어낸다. 냉정한 시선, 차가운 이성, 따스한 감성, 오늘날의 후크송들과 차원이 너무도 크게 다른 가요문학의 개척자 UMC/UW극장에서 그의 새로운 음악을 만나는 색다른 시도! 영혼이 작아져 가는 가요계, 희망도 사라져간다.

대한민국 아이돌 그룹들 보다 완벽한 '음악상품'은 세계에 없다. 그들은 가장 안무를 잘 소화하고, 몸매가 잘 만들어져 있으며, 보기 좋게 성형되어있고, 최신 트렌드에 어긋남 없는 의상과 화장을 갖추고 있다. 전세계의 음악 비즈니스 업계를 수줍게 만들어버리는 철저히 준비된 '기획상품'이 우리의 대중매체를 지배한지 20여 년이 되어간다. 그나마 가사에 이야기라도 조금 담으려 했던 90년대의 댄스음악은 21세기로 넘어오며 '후크송'으로 진화하였다. '생각이 짧고 운치 없음을 들켜버리느니 말도 안돼 는 말을 하는 것이 오히려 고급스럽게 보인다'는 사실을 업계에서 알아 낸 것이다. 행여 그렇지 않은 발라드 장르도 사정은 비슷하다. 수십 년째 이어져 내려오는 가요의 애절한 이별노래의 공식은, 훈련병이 보내는 연애편지 한 두 개에서 베껴 쓰더라도 훌륭하게 완성되어 수백만 청소년들의 심금을 울린다. 새로운 시도가, 솔직한 감성이 들어설 자리는 적어도 한국의 가요계에서는 없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한국인들은 가요시장에 납품되는 '공장도 가수'가 아닌 '뮤지션'의 음악을 들을 기회가 얼마나 있는가. 물론 한국 가요계에도 별처럼 빛나는 이름들이 존재했다. 이장희, 산울림, 송창식, 정태춘, 조용필, 김현식, 김광석, 이상은... 외국의 장르에서 차용하였더라도, 우리가 이해할 감성의 곡에 우리의 이야기로 숨 쉴수 있는 가사를 쓰던 아티스트들의 역사를 이어받은 뮤지션들은 오늘 날에도 많지만, 대개는 빠짐없이 하루하루의 생계를 걱정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힘겨운 생활인들이다. '음악'의 이름을 달고 나왔지만 사실은 트렌드와 섹슈얼리티, 예능 감 등을 판매하며 거대자본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10대 위주의 메이저 음악 시장이 이들을 받아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덕분에 가요 팬들이 주목하는 것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오늘 음악프로그램에 나와서 보여준 의상의 노출 도와 그날그날 달라지는 뱃살의 두께. 10대 초반 누구보다도 먼저, 미래의 주류장르가 되었을 힙합을 공부한 UMC/UW이지만 그는 많은 제안에도 불구하고 메이저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 인터뷰 중 그는 “언젠가는 극장에서 내 노래 가사가 나오게 하고 싶었어요. 그 사람들(기획사들)이 시키는 걸로 그걸 어떻게 해요”라고 말하였다.

UMC/UW

벅스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난 유승균(2009년부터 본인이 늘려놓은 닉네임인 ‘UMC/UW‘로 불리우는 래퍼)은 가리온, 45RPM, 조PD, 다이나믹 듀오 등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고교시절이었던 90년대 후반 당시 아직 존재하지 않았던 대한민국 힙합씬에 스스로 뿌려진 씨앗이자 뿌리들 가운데 하나이며, 97년말부터 클럽활동을 시작한 국내 언더힙합의 1세대인 동시에, 독자적인 방법론과 고집스러운 스타일로 아직까지도 대한민국 힙합계 최후의 이방인으로써, 한국힙합음악의 개념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는 뮤지션이다. UMC는 음악적으로도 국내 힙합뮤지션들과의 교류가 매우 적으며, 은둔형의 소규모 홍보방식으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기피하는 성격을 보인다. 그러나 그는 10여년간 정규앨범 한장과 네곡의 싱글, 적은수의 피쳐링 등의 대단할 것이 없는 스펙만을 가지고도 오랜시간 매니아들에게 최고의 이슈메이커로 남아있으며, 아직까지도 대한민국 힙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질문인 한국어와 라이밍에 대한 주제에 있어 늘 첫번째로 등장하는 MC이기도 하다. 1999년 DJ Uzi, 현상,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 태완 등과 함께 발표한 SoulTrain Brotherhood(feat. P-Type) - ‘Y2SoulTrain(Be the main)’을 시작으로 온라인과 클럽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2000년 당시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의 등용문의 역할을 하던 millim.com에서 발표한 'Shubidubidubdub', 'XS denied'가 장기간 다운로드 1위 행진을 거듭하며 씬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당시 같은 크루를 이루었던 작곡가 김도현과의 작업으로 메이저 가요계에서의 참여작도 적지 않다. 2005년 정규 1집 'XSLP'를 발표하여, 후일에도 꾸준한 온라인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가난한 사랑노래’,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등을 스테디셀러로 만들어 낸다. 같은 해 4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우리가 홀로 서기까지’는 일본과의 영토분쟁이 사회문제로 불거지는 가운데 꾸준히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앨범 발표후 몇차례의 쇼케이스 직후 특별한 활동이 없이 입대하여 특전사에서 2년간 군복무를 하였으며, 제대후 ‘다시 하고 싶을 때까지 나는 음악인이 아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활동중단을 이어가다 2008년말 작업을 재개, Ra.D와 Insane Deegie의 음반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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