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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lease Date 2014-03-14

Description

풍경 속에 들려오는 숲의 기억, [상림]

'정재일'의 프로젝트 앨범 [상림]은 경상남도 함양에 위치한 천 년의 숲 '상림'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업되었다. 영상과 함께 작업한 앨범 [상림]은 풍경이 전해주는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소리 풍경'을 만들어낸다. 타이틀 곡 "The Song"은 직접 채취한 숲의 풀벌레 소리와 현장에서 녹음된 다볕 청소년 관악단과 전문 현악인들의 연주, 그리고 '정재일'의 섬세한 피아노 터치로 마무리된 곡으로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사한다. 또한, "Remembrance"는 이아람의 대금과 '정재일'의 일렉트릭 기타는 팽팽한 긴장감과 조화로움으로 절묘한 계절의 분위기를 담아낸다.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제작된 '상림'은 각 지점에 이르렀을 때 그 장소를 위해 작업한 노래가 자동으로 재생된다. 상림숲을 더욱 입체적으로 느끼기 위해 영상과 음악으로 제작된 '상림'의 '장민승'과 '정재일'은 "그 곳에 살아가는 생명들, 인간과 숲, 그리고 역사, 수 천년을 이어온 그 깊은 관계들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숨쉬는 공기, 이따금씩 불어오는 바람과도 같은 잡히지 않는 무형의 것으로 표현하려 하였다"고 밝혔다.

Jung Jae Il

정재일은 음반 프로듀서, 영화, 연극, 전시, 퍼포먼스, 설치 등 예술 전방위에서 활동 중인 '천재' 음악인이다. 14세 때부터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해 17세 때 슈퍼밴드 긱스(Gigs) 멤버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윤상, 에픽하이, 이적 같은 정상급 아티스트의 음반을 제작하는 한편, 영화 ‘바람’ 등의 OST를 담당했다. 2004년 제1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솔로 데뷔작 [눈물 꽃]으로 '올해의 신인'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는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재즈 크로스오버 연주' 상을 받았다. 1982년에 태어난 정재일은 3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해 기타, 피아노, 베이스를 비롯해 10여 가지 악기를 자유롭게 다뤘다. 14세 때인 1996년 김선우 감독의 영화 '나쁜영화' OST에서 기타와 드럼을 친 데 이어 1998년에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강원도 힘'과 이광모 감독의 영화 '아름다운 시절'에 건반과 기타 세션으로 참여했다. 그는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고등학교 대신 서울 재즈 아카데미에 1기생으로 입학해 음악공부에 몰두했다. 바로 이때 기타리스트 한상원의 눈에 띄어 1999년 그룹 긱스의 베이시스트로 가입했다. 한상원(기타), 정원영(건반), 이적(리드보컬), 강호정(건반), 이상민(드럼), 정재일(베이스)의 초호화 멤버였던 긱스는 1999년 1집 [Gigs]를 발표한 뒤 한동안 공연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2003년 정재일은 솔로로 전향해 첫 앨범 [눈물 꽃]을 공개했고, 이 앨범으로 제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2004년에는 김민기의 신뢰를 한 몸에 받으며 김민기의 음악을 총망라한 앨범 [공장의 불빛] 프로듀서를 맡아 작업했다. 이때 김민기와 교류를 시작해 그 뒤로 정재일은 김민기의 극단 학전에서 '유랑극단 쇼팔로비치', '그을린 사랑' 같은 연극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2009년에는 재즈 드러머 김책과 함께 한 즉흥 연주를 담은 재즈 앨범 [The Methodologies]를 발표했고, 이 앨범으로 정재일은 2010년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재즈 크로스오버 연주' 부문을 수상했다. 이어 2010년 그는 [눈물 꽃](2003) 이후 7년 만에 솔로 2집 발매했다. 이후 군입대로 2년여 간 공백기가 있었던 정재일은 2012년 10월 [Incendies]라는 새 앨범을 내놓았다. 이 작품은 자신이 음악감독을 맡았던 연극 '그을린 사랑'에 사용했던 음악을 앨범으로 완성시킨 것이었다. 그리고 2004년 2월 연극 '사보나 사우나' OST와 4월 KBS 다큐멘터리 '의궤, 8일 간의 축제'를 위해 만든 [8 Days] 등 두 장의 앨범을 잇따라 공개했다. 한편 '꽃잎', '아름다운 시절' OST 세션 당시 음악감독이었던 원일과의 인연으로 정재일은 2002년부터 원일이 이끄는 창작국악 그룹 '푸리'의 3기 멤버로 합류해 현재까지도 푸리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푸리에서 타악, 베이스 기타, 클래식 기타, 건반을 맡고 있으며, 같은 멤버인 타악기 연주자 겸 소리꾼 한승석과 함께 2014년 6월 판소리 퓨전 앨범이자 월드뮤직 프로젝트 앨범인 [바리abandoned]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바리공주 설화'를 극작가 배삼식의 노랫말, 한승석의 소리, 정재일의 연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어 2014년 7월 '2014 여우樂(락)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배삼식, 한승석과 함께 '바리abandoned'라는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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