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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han89 Oct 22, 2016

요팟시에서 좋은 아티스트 추천 받아 잘 듣고 있어요.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음락 만났어요

Tracks

  • Release Date 2016-02-05
  • 1. 잠들지 않는 밤 /

Description

'10miles (텐마일즈)' [잠들지 않는 밤]

"잠들지 않는 밤"은 지독한 사랑 그 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은 밤이나 새벽에 홀로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시간에 많이 생각나는 사람은 가장 사랑하는 혹은 사랑했던 사람일 것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불행히도 사랑했던 옛 연인을 그리워하며 잠 못 이루는데, 자신뿐만 아니라 그(녀)도 자신과 같기를 기도합니다. 불행을 기도한다기 보다는 돌아오지 않을 현실을 인정하며 그래도 자신을 그리워해주길 바라는 마음이겠죠. 기억이란 것이 주관적인 사념인지라 연인의 향기, 촉감, 표정과 같이 순간이나 감각으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쁜 기억은 흐려지고 아름다웠던 순간들만 찰나의 기억으로 남아 잠 못 들게 하는 것은 아닌지, 다시 돌아간다면 그 사랑은 완성 되어지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진심으로 서로 사랑했던 순간이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Credit]
보컬 - 김완, 건반 - 신정훈, 기타 - 이응주, 베이스 - 김재인, 드럼 - 장우봉

10miles김완, 신정훈, 이응주, 김재인

윈원엔터테인먼트

모던락 기반의 4인조 밴드 10miles(텐마일즈)는 대중적이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대중들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모토로 한다. 한 마디로 ‘누구나 쉽게 듣고 좋아할 수 있을’ 노래라는 말이다. 흔히 이런 식으로 표현되는 음악들은 어딘가 폄하되기도 하지만, ‘듣기 쉬운 좋은 노래’만큼 만들기 어려운 게 또 있을까. 귀에 감기는 편안한 멜로디이지만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인트로부터 제법 신경쓴 록밴드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보컬 김완의 목소리는 국카스텐 혹은 로맨틱펀치를 연상시키면서도 그러한 날카로움보다는 안정감에 초점을 두어 절제된 감정으로 이별을 노래하고 있다. ‘One fine day’는 헤어지던 날의 햇살과 하얀 구름을 역설적인 매개체로 노래한 곡이다. 건반과 기타의 밸런스 위에 얹힌 독특한 보컬의 음색으로 대변되는 텐마일즈의 사운드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2010년 한양대 팬플룻 동아리 ‘갈대피리’ 선후배 사이인 신정훈과 이응주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뒤 보컬 김완과 베이스 김재인이 합류한 10miles(텐마일즈)는 앞으로도 그 화학작용을 기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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