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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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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

  • Release Date 2012-02-03
  • 1. 퀴즈쇼 (Feat. Soul One) /
  • 2. 상승곡선 Rebirth (Feat. Crucial Star) /
  • 3. 화창한 봄날에 (Feat. Kuan) /
  • 4. 미안해 /
  • 5. 다툼 (Feat. 40) /

Description

제리케이(Jerry.k) [연애담 : 생각해 볼만한 사랑 이야기]

'마왕', '독설가'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제리케이(Jerry.k)가 솔로 EP [연애담: 생각해 볼만한 사랑 이야기]로 돌아온다. 이번 EP는 앨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모두 연애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힙합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래된 연인", "그것은 집착 혹은 환상", "왜 하필 오늘 이 자리에서" 등을 발표한 바 있는 제리케이이지만, 최근 "마왕part.2", "나는 꼼수다 로고송"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비판적인 경향을 유지해왔던 만큼, 기존의 러브송들과는 다른 시각으로 연애 담을 풀어간다. 수록 곡들은 행복한 사랑의 시작, 서로에 대한 욕심, 이해와 오해, 갈등, 그리고 연애와 사랑의 차이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하고 있으며, 아주 디테일한 묘사에서부터 냉정한 통찰에 이르기까지 여러 층위의 시각으로 내용을 전개한다.

'왜 또 다시 우린 다투고 있는 건지' 이번EP의 타이틀곡인 "다툼"은, 너무 잦은 다툼 때문에 늘 부정적인 자세로 서로를 대하다가 결국은 지쳐버린, 그래도 깊은 곳에 남아있는 사랑으로 서로를 지켜가는 연인의 심리를 담고 있는 곡이다. 가수 이적의 동명의 곡에서 모티브를 따온 이 트랙은, 소울컴퍼니 출신의 두 프로듀서 프리마비스타(Prima Vista)와 일랩스(Elapse)가 공동으로 프로듀스 하였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신분을 버리고 발표한 앨범 [Got Faith]로 알앤비 팬들의 비상한 주목을 받은 40(Forty)가,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러브콜과 피처링 제의들 중 처음으로 제리케이를 선택하여, 이 트랙에서 특유의 소울풀하고 풍부한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이번 앨범의 아트웍과 비디오를 모두 혼자 소화해내는 등, 평소 공동작업을 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제리케이이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많은 아티스트와의 collaboration이 눈에 띈다. 최근 발표한 앨범을 통해 자신의 진가를 증명한 Crucial Star, 진득한 보이스로 잘 알려진 Soul One, 그리고 청량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지닌 보컬 Kuan, 그리고 40가 피처링진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덕션은 소울컴퍼니 시절부터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G-Slow, Prima Vista, Elapse가 담당하였으며, 작년 발매한 셀프타이틀의 재즈힙합앨범으로 '소리의 장인'이라는 칭호를 얻은 소리헤다가 사운드 엔지니어링을 맡았다. 오프라인으로 발매되는 CD에는 5트랙 모두의 Inst. 버전이 보너스로 수록 될 예정이다.

Jerry.k

DAZE ALIVE Music

제리케이(Jerry.k)(김진일, 1984년 1월 26일)는 2011년 큰 충격을 주며 해체한 소울 컴퍼니의 원년 멤버이자 최후의 멤버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는 2009년 한 금융권 대기업에 입사, 2년여간 회사원으로서의 길을 걷다가, 2011년 봄 ‘사직서’라는 곡을 공개하며 힙합씬으로 돌아온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2004년 온라인 EP “일갈”을 공개하였으며, 2008년 인간의 본성과 사회문제를 주로 다룬 첫 정규앨범 “마왕”을 통해 ‘독설가’, ‘마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랩 듀오인 로퀜스로 “Crucial Moment”, “The Black Band” 등의 앨범을 내며 어둡고 남성적인 색깔을 보이기도 한 그는, 2011년 가을에 무료로 공개하여 20,000 다운로드를 돌파한 “우성인자 Mixtape Vol.1”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소울컴퍼니 해체 후, 홀로 독립레이블 데이즈 얼라이브 뮤직(daze alive music)을 설립하였으며, 2012년 2월 사랑이야기만을 담아 발표한 컨셉앨범 “연애담”을 통해 음악적 경계를 넓히고, 1인 레이블로서 아트웍, 뮤직비디오, 음반제작, 홍보 등의 작업을 직접 진행하였다. 화제의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와 ‘나는 꼽사리다’의 힙합버전 로고송을 제작, 발표하기도 했다. 제리케이는 2012년 11월, 바깥 세상과 관계에 중점을 뒀던 전작들과 달리, 자아와 내면의 세계를 주로 다룬 2집 “TRUE SELF”를 발표하였다. 이 앨범은 “시작부터 끝까지 기승전결의 윤곽이 잡히는 배열과 흐름, 그리고 각각의 곡이 품고 있는 다양한 멋과 꼼꼼한 면모에서 드러나는 ‘완결된 앨범’”이라는 평과 함께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2013년 5월에는 사랑이야기만을 담은 컨셉앨범 “연애담”의 후속작인 “연애담2”를 발표하였으며, 소울밴드 ‘에보니힐(Ebonyhill)’과 협연하여 세 차례의 공연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제리케이는 2013년 7월, 1인 레이블 체제를 고수해 오던 daze alive music에 알앤비 싱어 리코(Rico)와 여성MC인 슬릭(Sleeq)을 영입하며 본격적인 레이블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8월에는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에 대한 비판의 내용을 담은 곡 '시국선언'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2013년 11월 15일 오피셜 믹스테입 "DOPE DYED"를 발매하였으며, 소셜펀딩을 통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CD에는 보너스트랙 'Make You Proud'가 수록되었다. 제리케이는 2014년 9월 23일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사회적 주체로서 개인들이 느끼는 감정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를 담고 있는 정규 3집 "현실, 적"을 발표했다. 미국 힙합의 정서를 설명하는 주요한 테마인 '거리의 삶'이 뿌리깊은 인종차별과 그로 인한 구조적 불평등에 기초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제리케이는, 이번 앨범에서 총이나 마약, 돈과 여자보다, 불안정한 고용과 무한 경쟁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사회적 현실 속에 2, 30대 또래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솔직히 풀어냄으로써, 힙합 고유의 'Street 함'을 해석하고자 했다. 버벌진트, 라디, 팔로알토, 비프리, 대니디, 김박첼라 등이 참여했다. 제리케이와 데이즈얼라이브뮤직은 2014년 6월 22일 공식적으로 출범을 알린 흑인음악 전문의 에이전시, 매니지먼트사 스톤쉽(StoneShip)과 계약, 폭넓은 활동을 모색할 것이라 밝혔다. 2014년 11월 15일, 데이즈얼라이브뮤직의 새 멤버로 던말릭을 영입, 2015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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