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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lease Date 2004-11-13

Description

전인권 4집 전인권과 안 싸우는 사람들
*[동아기획]

Jeon Ingwon

KNC

전인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락 가수다. 창에서 끄집어낸 폭발적인 샤우팅 창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79년 포크 그룹 따로 또 같이의 보컬리스트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디딘 뒤 같은 해 개인 음반을 취입하고 솔로 가수로도 데뷔했다. 이어 1985년 최성원, 허성욱, 조덕환과 들국화를 결성, '한국 락의 전설'이 된 들국화 1집을 통해 명성을 얻었다. 들국화 시절 "행진", "그것만이 내 세상" 같은 불후의 명곡을 배출했으며, 그룹 해체 뒤에는 "사랑한 후에", "돌고 돌고 돌고" 등의 솔로곡을 히트시켰다. 2012년 최성원, 주찬권과 함께 들국화를 재결성해 화제가 되었고, 현재는 다시 자신의 음악을 하기 위해 20~30대 연주자들과 함께 전인권밴드를 결성해 새롭게 활동하고 있다. 전인권은 1954년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명동의 쉘브루, 무교동의 꽃잎 같은 업소에서 통기타 가수로 음악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79년 이주원, 강인원, 나동민 등과 포크 그룹 따로 또 같이를 결성하고 1집에 참여해 "맴도는 얼굴" 등을 불렀다. 같은 해 독집 앨범을 발매해서 따로 또 같이 시절에서 불렀던 "맴도는 얼굴"을 비롯해 자작곡 "그 아이", 대한민국 최초의 대중가요 "희망가" 등을 선보였다. 이어 1980년 전인권은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그룹 '전인권과 함춘호'를 결성해 어쿠스틱 기타와 락을 접목한 음악을 들려주며 다운타운가에서 이름을 알려나갔다. 이때 함춘호의 소개로 당시 고등학생이던 키보드 주자 허성욱을 만났고, 이후 전인권과 허성욱은 함께 포크 록 듀엣으로 활동하다가 포크 가수 양병집이 운영하던 카페 '모노'에서 최성원을 만나 셋이서 의기투합했다. 이 세 사람은 곧 전인권 트리오와 블루스카이라는 그룹을 거쳐, 기타리스트 조덕환이 합류한 뒤부터는 들국화라는 공식 명칭을 사용했다. 이렇게 해서 락 그룹 들국화가 탄생했고 이들은 1985년 9월 한국 대중음악사상 최고의 명반으로 손꼽히는 들국화 1집을 발표했다. 들국화는 1집을 통해 "행진", "그것만이 내 세상", "매일 그대와" 같은 여러 명곡을 배출했고 30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1집 발매 이후 기타리스트 조덕환이 그룹을 탈퇴해 미국으로 떠나자 1집 때 세션으로 참여했던 손진태, 최구희, 주찬권이 새로 합류했다. 이들은 1986년 전설적인 들국화 전국 투어와 2집 녹음을 함께 했다. 그러나 기대했던 2집이 상업적 실패로 돌아가면서 들국화는 사실상 해체했고, 이후 멤버들은 각자 솔로, 또는 밴드로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전인권은 1987년 허성욱과 함께 [1979~1987 추억 들국화] 앨범을 내놓고 "사랑한 후에"라는 솔로 대표곡을 히트시켰다. 이 노래는 영국 가수 알 스튜어트(Al Stewart)의 "The Palace Of Versailles"를 번안한 작품으로, 일찍 돌아가신 자신의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쓴 자전적인 노래였다. 훗날 전인권은 "사랑한 후에"를 가리켜 "그것만이 내 세상"보다 더 좋은 노래를 만들고 싶어서 만든 노래라고 밝혔다. 이어 전인권은 1988년 실질적인 솔로 1집 [파랑새]를 출시해 "돌고 돌고 돌고"로 다시 한 번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계속해서 1991년에는 2집 [지금까지 또 이제부터 (지금까지 또 이제부터)]를 발표했고, "언제나 영화처럼" 같은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1995년에는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들국화 3집을 내놓으며 들국화를 재건하려는 노력을 했다. 하지만 이후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오랫동안 음악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그러다가 2003년 12년 만에 전인권 3집 [다시 이제부터]를 발표하고 '인권이 라이프'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생애 최초의 TV CF를 찍는 등 대한민국 대표 락커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가수 강산에와 작업해온 일본인 프로듀서 하찌가 제작을 맡은 전인권 3집에서는 신중현의 "뭉치자"와 김민기의 "봉우리"를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았다. 2004년 전인권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타이틀곡 "걱정말아요 그대", 히트곡 "사랑한 후에"를 강렬한 록으로 새로 편곡한 "사랑한 후에 2004" 등을 수록한 4집 [전인권과 안 싸우는 사람들]을 공개했다. 그러나 2007년 다시 한번 마약 사건을 일으켜 징역형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1년 간 복역했다. 이후 2012년 11월 최성원, 주찬권과 들국화를 재결성해 전국투어, 2012 지산 락 페스티벌 등 여러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기쁘게 했다. 하지만 2013년 주찬권이 사망하자 들국화 활동은 중단되었고, 같은 해 12월 주찬권의 유작앨범이 된 들국화의 신작 [들국화]를 발매했다. 현재 전인권은 이환(키보드), 박순철(베이스), 안지훈(기타), 임승규(드럼), 양문희(키보드) 등 젊은 연주가들과 함께 전인권밴드를 결성해 현재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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