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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g100002 Oct 26, 2016

호란님 목소리 정말 대박 좋네요ㅠㅜ 너무 사랑스러운 목소리ㅠㅜ

and_2 Oct 12, 2016

노래좋아요♥

Tracks

  • Release Date 2016-08-24

Description

2016 '호란' 솔로 프로젝트의 완성, 미니앨범 [원더랜드]

6월 "참치마요"를 시작으로 "다이빙", 7월의 신곡 "마리", "마리와 나"를 발표하며 솔로 프로젝트를 시작한 '호란'이 미니앨범 [원더랜드]를 발표하며 올해의 솔로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총 여섯 곡이 수록된 [원더랜드]는 6월과 7월 발표한 네 곡에 신곡 두 곡을 더해 알찬 구성을 갖추었다. 개성적인 제목과 색채를 보인 이전의 곡들을 하나로 묶는 '원더랜드' 라는 앨범 제목은 서로 다른 매력의 곡들을 효과적으로 아우르고, 자켓 디자인 역시 신체 일부만 보이던 이전의 자켓 디자인과 달리 '호란'의 전신을 등장시켜 전작과의 연결성을 유지하면서도 이 앨범이 이번 프로젝트의 대미임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곡 소개]

1.참치마요
작사: 호란 / 작곡 : 지쿠 / 편곡 : 지쿠

세련된 일렉트로닉 보사노바 사운드와 '호란'의 속삭이는 음색이 매력적인 첫 트랙 "참치마요". '그대 나를 참지 말라'는 가사의 발음을 이용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좋아하는 상대에게 다가가지 않으면서도 곁에 와주길 기다리는 마음이 공감을 유도한다.

2. 다이빙
작사 : 호란 / 작곡 : 지쿠 / 편곡 : 지쿠

인생을 다이빙에 비유한 곡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다이빙대에 오른 자들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혼란과 갈등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아래에 물이 차 있는지 차가운 바닥이 펼쳐져 있는지 모른 채 자신을 믿고 세상에 자신을 던져야 하는 인생들에게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메시지를 세련된 비유와 빈티지 록 사운드 안에 버무려 대중적으로 전달한다.

3. 마리
작사 : 호란 / 작곡 : 지쿠 / 편곡 : 지쿠

슬픈 유년을 회고하며 과거에 이별을 고하는 노래. 너무 어려운 아이라, 너무 쉽게 다치는 아이라 차마 사랑받지 못했던 마리의 이야기를 청아한 음색과 애절한 멜로디로 전달한다.

4. 마리와 나
작사 : 호란 / 작곡 : 지쿠 / 편곡 : 지쿠

상처받은 마리를 위한 위로의 노래. 사랑으로부터 거부당한 사람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마음 한 구석에 울고 있는 어린 마리를 품고 살아간다. 너무 사소해서 또는 너무 고통스러워 차마 내놓지 못했던 마음을 노래는 따뜻하게 들여다보며 '그래도 괜찮다'고 말을 건넨다.

5. 앨리스
작사: 호란 / 작곡 : 지쿠 / 편곡 : 지쿠

원더랜드엔 역시 앨리스가 빠질 수 없다. 노래는 동화 속 앨리스가 토끼굴에 빠지듯 예기치 못한 순간 사고처럼 다가오는 사랑을 묘사한다. 동화적으로 반짝이는 가사는 한껏 사랑에 취한 연인의 마음을 환상적으로 표현하고 발랄한 빈티지 록 사운드 위에 얹힌 '호란'의 보컬은 이전에는 들을 수 없었던 발칙한 음색으로 재미를 더한다.

6. 바이바이 원더랜드
작사: 호란 / 작곡 : 지쿠 / 편곡 : 지쿠

유혹하는 소녀, 흔들리는 다이빙 선수, 상처받은 마리, 사랑에 도취된 앨리스의 이야기가 총천연색으로 펼쳐진 뒤 앨범의 마지막 장은 이 다채로운 원더랜드의 이미지들에 작별을 고하는 노래로 장식된다. 행복을 연기하는 이들을 비웃는 듯한 광대의 웃음은 앨범을 통틀어 가장 강렬한 사운드로 표현되어 메세지를 더욱 화려하고 강렬하게 전달한다.

상큼하고 청량한 사운드로 시작하여 서정적인 감성으로 전개되고 강렬한 록으로 마무리되는 '호란'의 미니앨범 [원더랜드]는 트랙의 흐름을 타고 하나의 느슨한 동화를 완성한다. 선명한 색감을 전달하는 한 곡 한 곡의 선율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다른 차원의 원더랜드 속으로 이동해 있을 것이다. 부디 만끽하기를!

Videos


Horan

Zihadahl

호란은 대한민국의 가수다. 2004년 일렉트로니카 밴드 클래지콰이 1집 [Instant Pig]로 데뷔해 라운지 성향의 음악을 국내에 대중화하는 데 기여했다. 클래지콰이 시절부터 섹시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명품 보컬이라는 찬사를 받았고, 2008년부터는 어쿠스틱 밴드 이바디 멤버로 활동했다. 특유의 가성을 이용해 노래하는 것이 특징. 이후 EBS 교양 프로그램 '책 읽어주는 여자, 밑줄 긋는 남자', 월드뮤직 라디오 프로그램 '세계음악기행'의 진행자, 북 칼럼니스트, 시사 프로그램 고정 패널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저자로서 [호란의 다카포](2008)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호란은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최수진. 호란이라는 예명은 일본 만화 '천재 유교수의 생활' 15권에 나오는 밝고 당찬 호란이라는 캐릭터에서 유래했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던 그녀는 연세대학교에 입학해 학교 밴드에서 음악활동을 처음 시작했다. 대학 시절 여러 공연 무대에 섰고, 어머니의 소개로 어느 기획사와 계약한 뒤 가수 준비를 해나갔다. 그러나 원래 소속사에서 가수 데뷔에 난항을 겪다가 현재 소속사인 플럭서스 뮤직으로 이적해 가수의 꿈을 실현했다. 2002년 호란은 캐나다 교포이자 클래지콰이의 리더인 DJ 클래지(본명 김성훈)와 또 한 명의 캐나다 교포인 알렉스를 처음 만났다. 이들은 곧 3인조 일렉트로니카 밴드 클래지콰이를 결성해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앨범 작업에 착수했다. 이어 2004년 5월 데뷔 앨범 [Instant Pig]를 발표해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일렉트로닉/칠아웃 라운지 음악을 선보였다. 호란은 클래지콰이 앨범에서 주로 코러스를 담당하거나 "Nova Bossa" 같은 일부 곡에서 메인 보컬을 들려줬다. 또한 "내게로 와", "Sweety" 등의 노랫말을 써서 작사가로서 재능을 뽐냈다. 2005년 클래지콰이는 1집 [Instant Pig]로 제2회 대중음악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등 5개 부문 후보에 올라 '올해의 가수(그룹)'과 '최우수 팝' 부문을 수상했다. 이어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주제곡 "Be My Love"와 "She Is"로 큰 인기를 얻었다. 클래지콰이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던 2008년, 호란은 드러머이자 프로듀서인 임거정, 베이시스트이며 작곡가인 김정민을 만나 어쿠스틱 밴드 '이바디'를 결성한 뒤(이는 원래부터 미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수잔 베가(Suzanne Vaga)와 포크 음악을 좋아했던 영향으로 보인다), 기교를 뺀 아날로그 사운드를 담은 이바디 1집 [Story Of Us]를 발표했다. 이후 호란은 일렉트로닉 그룹 클래지콰이와 어쿠스틱 밴드 이바디 등 성향이 전혀 다른 두 밴드의 멤버로 활동을 병행하면서 여러 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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