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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lease Date 2016-10-14
  • 1. 두 계절 /

Description

브로콜리너마저 윤덕원이 전하는 감성 발라드
서로 다른 감정의 계절을 지나는 당신과 나의, [두 계절]


사람의 일생을 그래프로 그린다면 아마 사람마다 다른 모양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아주 비슷한 모양의 사람과 비슷한 길을 잘 걸어 갈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가 흔히 있는 일은 아니겠지요.

그래도 신기한 것은 너무 나란히 달리는 두 선은 절대 만날 수 없다는 것.
그래서 서로 많이 다르기에 겹칠 수 있는 선도 있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눈부신 가을날의 하늘도, 사각거리는 공기와 따스한 햇살이 함께 하는 순간도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아름다운 순간들이겠지요.

세상 모르고 혼자 봄인 양 느낀다고 해서 잘못된 건 없을 겁니다.
어떤 사람도 다른 이와 온전히 같은 시간을 살 수는 없습니다.

밤은 점점 겨울로 걸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만큼 빛나던 햇살은 더 사무치겠지만
지금은 벌써 따듯한 옷이 필요한 계절이네요.

- 두 계절을 보내며, 윤덕원

Yoon Duk won

스튜디오 브로콜리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의 보컬과 송라이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보편적인 노래' '졸업'등의 음반으로 한국 대중음악상 모던록 노래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2014년 솔로로 데뷔, 첫번째 정규 음반 '흐린 길' 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유일의 시(詩) 전문 방송 EBS FM '시 콘서트, 윤덕원입니다' 를 진행하고 있다.최근 '흐린 길' 소극장라이브 시리즈의 꾸준한 개최로 팬들과 따뜻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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