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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

  • Release Date 2012-04-12

Description

데뷔 이후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을 입은 서인국의 미니 앨범, [Perfect Fit]

서인국이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서인국에게 있어 '변신'이라는 코드는 매번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일 때마다 팬들에게 선사하는 '깜짝 선물'의 의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늘 새로운 장르를 시도해왔다는 점, 그리고 그가 해낼 수 있는 음악적인 한계에 대한 도전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부여된다. 또한, 이러한 서인국의 '변신'은 그의 음악을 기다려온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흥미를 끄는 매개가 아닐까 싶다.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은 [Perfect Fit]이다. 두 단어의 사전적 의미 그대로, 데뷔 이후 '가장 잘 맞는 옷을 입었다'는 의미이자,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맞춤' 곡들로 완성도를 이뤘다는 의미 또한 내포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수장 황세준 프로듀서의 총지휘 아래, 지난 8개월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서인국 본인이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노래들에 대한 끊임없는 시도 끝에 완성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서인국 스스로 만족할 만한 결과물 [Perfect Fit]을 이뤘다는 점이 무엇보다 이번 앨범 타이틀의 숨어 있는 가장 큰 의미가 아닐까 싶다.

타이틀 곡 "밀고 당겨줘"는, 지난 여름 서인국을 여름 사나이로 만들어주었던 "Shake It Up"의 작곡가 Drew Ryan Scott의 곡이다. 이번 앨범에서 서인국이 보여주고자 했던 도회적인 느낌, 쉬크하고 슬릭한 느낌의 샤프한 남성상을 잘 그려내고 있다. 너무 빠르지도 그렇다고 너무 지루하지도 않게 나를 '밀고 당겨달라'는 느낌의 독특한 가사 역시 이 노래의 듣는 재미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이번 타이틀 곡의 범상치 않은 가사는 다름 아닌 다이나믹 듀오의 작품이라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본인들의 곡 이외에는 외부 작사 작업을 단 한번도 진행하지 않았던 다이나믹 듀오는, 서인국의 이번 타이틀 곡 데모를 접한 후 단번에 반해 작사 제의를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 힙합 씬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최고의 라임 메이커들이 직접 쓴 "밀고 당겨줘"의 가사는 다이나믹 듀오만의 둘러서 말하지 않고 스트레이트하게 정곡을 찌르는 화법으로, 남자가 표현하는 사랑법에 대한 감정을 더욱 잘 살려 주면서 노래의 맛깔스러움을 배가시켜주고 있다.

또한 "Bad"는 Slow Jam Style의 R&B곡이다. 조금은 느린 듯 하면서도 그루브한 비트 위에서 달콤하면서도 팝적인 느낌의 멜로디를 부르는 서인국의 보이스가 무척 섹시하게 다가오며, 그가 '청년'(Sweet Guy)에서 '남자'(Homme Fatal)로 성장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곡은 박효신의 "이상하다"를 작곡했으며, 얼마 전 정엽, 화요비, 알리, 옥상달빛 등이 참여해 화제가 되었던 그룹 'POETREE'의 멤버이기도 한 서정진의 곡이다. 이외에도 라이머 사단으로 잘 알려진 브랜뉴 뮤직의 대표 프로듀서인 정권익의 "타임머신"은 앨범이 발매되는 4월의 봄 분위기와 사뭇 잘 맞아떨어지는 시원스러운 곡이며, 키겐의 곡 "Brand New Day" 역시 색 다른 도입부와 독특한 진행이 돋보이는 곡으로, 마치 듣고 있노라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이 절로 일어나는 느낌의 실키함이 충만한 넘버이다. 서두에서도 밝힌 바 있지만, 서인국의 새로운 음반은 늘 '변신'이라는 코드를 내포하고 있어서 더욱 기대를 품게 만든다. 아이돌 붐으로 인해 솔로가수가 많이 부족해진 K-POP 씬에서 서인국이 이번에 보여줄 변신이 과연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더욱 궁금해지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음악적 변신과 열정뿐 아니라, '사랑비'를 통해 연기에서도 호평 받고 있듯, 항상 노력하는 모습에서 '아름다운 청년 서인국'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는 느낌이다. 늘 현재 진행형인 그의 끊임없는 변신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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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In Guk

Stone Music Entertainment

서인국은 2009년 케이블TV 방송국 Mnet에서 개최한 공개 오디션 '슈퍼스타K'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했다. 이전에도 다수의 공개 오디션이 있었지만, '슈퍼스타K'는 케이블 TV 사상 경이로운 시청률 8.5%를 기록할 정도로 관심이 쏠렸던 프로그램이니만큼 국민들의 지지가 대단했다. 서인국은 여기서 무려 72만분의 1의 경쟁률을 뚫은 '행운의 사나이'이다. 그는 개성 있는 외모, 끼와 가창력으로 젊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솔로 앨범 발매와 1억 원의 상금 등 신인으로서 엄청난 혜택을 받고 데뷔한 서인국은 같은 해 10월, 슈퍼스타K 결승 무대에서 선보인 바 있는 "부른다"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 음원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다. 2009년 성시경, 박효신 등이 소속되어 있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2010년 미니앨범 [Just Beginning]을 발표했다. 여기에 수록된 "사랑해 U"가 음원 순위와 케이블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다. 서인국은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면서 본격적으로 여심 잡기를 시작하는데, 이어 발표한 "애기야" 또한 "사랑해 U"와 동일 선상에 있는 곡으로 20대 청년 서인국의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업템포의 곡이다. 서인국은 김광석 추모콘서트에 참여하는가 하면 가수 박정현과 함께 듀엣 콘서트인 '2010 센티멘탈 시티'를 열기도 했다. 2011년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BROKEN"은 이전과 다른 남자다운 모습을 어필하는 애절한 어번 발라드로 가수가 되기 이전부터 서인국이 꿈꿔오던 음악 스타일이라 밝힌 바 있다. 이어 발표한 "Shake It Up"은 전작과 또 다르게 친근함과 유쾌함으로 무장한 댄스곡이다. 2012년 4월 발표한 미니앨범 [Perfect Fit]은 "밀고 당겨줘"라는 제법 파격적인 타이틀을 내세우고 있지만, 다이나믹 듀오가 참여한 세련되고 도시적인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변신을 주저하지 않고 늘 자신을 변화시켜온 서인국.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러한 모습은 아직 맞는 옷을 찾지 못하고 불안한 상태임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했다. 가수로서의 서인국은 아직 미완인 상태였다. 그런 그가 빛을 발한 곳은 뜻밖에도 브라운관이었다. 2012년 1월 뮤지컬 '광화문 연가'의 주인공 강현우 역을 시작으로 연기에 입문한 서인국은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그런 그를 가장 빛나게 해 준 것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이다. 이제 연기를 막 시작한 그에게 주인공의 자리는 실로 파격적인 캐스팅이었지만 그러한 과감함이 바로 이 드라마를 서인국을 대박 스타로 만들어 주었다. 서인국은 걸쭉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10대에서 20대까지 이어지는 젊은이의 모습을 연기했다. 어느 날 갑자기 '행운의 사나이'가 된 것처럼 연기자 서인국도 단번에 '팡'하고 터지는 순간이었다. 그 후부터 그의 수식어는 '72만분의 1의 사나이'에서 '반전의 사나이'로 바뀌게 된다. 이어 공중파에도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MBC 드라마 '아들녀석들', 2013년에는 SBS '주군의 태양' 등의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같은 해 영화 '노브레싱'에서는 수영 선수를 연기해 드라마에서만큼 큰 성과를 올리지 못했지만, 연기자 서인국의 한층 성장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4년 현재 그는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출연중이다. 연기자로 눈을 돌리던 시점 그는 해외 진출을 동시에 꾀하게 되는데, 2012년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채결하고 2013년에 싱글 "Fly Away"와 "We Can Dance Tonight"을 발표했다. 2014년 1월에는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일본 골든디스크 베스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몇 년 사이 연기자로 우뚝 선 서인국. 최고의 '대세남'이 된 그는 2013년 4월, "웃다 울다"를 발표하고 본업으로 돌아왔다. 같은 해 12월에는 그의 이름을 건 첫 단독콘서트를 열었다. 서인국에게 연기자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일은 그리 힘든 일처럼 보이지 않는다. 꾸준한 연기 활동을 하면서도 그는 오랜 꿈인 음악에 끈을 절대로 놓지 않는다. 2014년 5월 그는 디지털 싱글 "봄 타나봐"를 발표해 여전한 음악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연기자에 비한다면 가수의 성과는 미약하지만, 언젠가 가수로서도 연기자만큼의 꼭 맞는 옷을 만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하는 엔터테이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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