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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lease Date 2017-02-23

Description

'GooNight' EP [Just The Night]

1년 만이다. 2016년 1월 첫 싱글 [Have a Goo Night]을 선보였던 'GooNight'이 보다 음악적으로 깊어진 EP [Just the Night]와 함께 돌아왔다. 새 음반을 올리고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어느새 고개를 까딱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세련된 일렉트로닉 비트에 얹혀진 감미로운 소울, 거기에 각 곡마다 실려있는 중독성 있는 훅이 자신도 모르게 그루브를 타게 한다.

'GooNight'이 주력하는 `일렉트로닉 소울`이라는 장르명을 들으면, `과연 두 장르가 어울릴까?`라는 의문이 들 수 있을 것이다. 맞다. 쉽지 않은 시도다. 그런데 여기서 이 '팀'의 진가가 드러난다. 5명으로 구성된 밴드는 프로듀서 한 명의 음악이 아닌, 팀(Team)의 음악을 한다. 이들의 팀웍이 이종의 장르를 조화롭게 그리고 놓치는 것 없이 탄탄하게 하나로 만든다.

이번 음반에는 새로운 EP 오리지날 3곡과 이전 싱글에서 발표했던 3곡이 새로이 편곡되어 담겨 있다. 1년 간의 고민이 담긴 이번 음반의 타이틀 "만져줘"와 "딱 오늘밤"은 이들이 또 한 발 나아갔음을 보여준다. 첫 싱글 [Have a Goo Night]을 들어 본 이라면 모두 좋아했던 "만져줘"는 더욱 부드럽고 달콤해졌고, "딱 오늘밤"은 `이것이 일렉트로닉 소울이다.` 라고 말하는 듯하다. 공식에 충실하되 이 장르가 갖고있는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놓치지 말아야 할 트랙은 "할래"이다. 다른 곡들과 약간은 다른 경쾌한 디스코풍의 음악은 이들이 앞으로 얼마나 다채로운 그들만의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 번은 요행일 수 있으나, 두 번째부터는 실력이다. 이젠 새 앨범을 들고 온 이들을 인정해도 된다. 한국에 `일렉트로닉 소울` 음악을 제대로 하는 `밴드`가 등장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앨범. 혼자만 듣지 말고, 어느 늦은 밤 꼭 한 번 지금 머리에 떠오르는 그(그녀)와 함께 들어보아라. 올해 벚꽃은 혼자 보지 않아도 될 테니까.

-피처 에디터 전경재

GooNight조구, 김현성, 이성재, 장민규, 김현석

Go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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