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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

  • Release Date 2011-08-10
  • 1. Shake It Up /

Description

유쾌! 상쾌! 통쾌! 3쾌한 여름남자로 돌아온 서인국이 보여주는 새 싱글 [Shake it up!]

새로운 곡을 발표할 때 마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면서 항상 가요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서인국이 이른바 3쾌(유쾌, 상쾌, 통쾌)한 새로운 음악과 스타일을 선보이며 여름 사나이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지털 싱글 [Shake it up]은 지난 번 선보인 [Broken]에 이어 또 다른 변신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 변신에 중심에는 세 가지 눈 여겨 볼 포인트가 있다.

그 중 첫 번째는 비주얼 포인트이다. 서인국이 이번에 선보이는 비주얼 컨셉은 현재 가요계에서 볼 수 있는 군무 일색의 화려한 의상과 안무에서 벗어난 누구나 따라 출 수 있고 따라 입을 수 있는 나름대로의 편안함과 친근함이 강조된 비주얼 포인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 잡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두 번째는 뮤직비디오이다. 가요계 황금기였던 1990년대와 2000년 초반만 해도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은 뮤직비디오라는 매체에 매료되었고, 항상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과 뮤직비디오는 뗄 수 없는 불과 분의 관계였다. 이런 점에서 착안하여 서인국이 이번에 선보이는 "Shake it up" 뮤직 비디오는 요즘에는 보기 드문 드라마 타이즈 형태를 띠고 있다. 뮤직비디오의 대략적인 스토리는 이렇다. 무료함을 달래고 있던 일반인(절대 가수 아님) 서인국은 집에 서 무료함을 달래며 TV로 티아라의 뮤직비디오를 감상 하던 중, 영화 링의 한 장면처럼 TV에서 티아라의 지연에 등장에 당황하고 서인국은 어쩔 줄 몰라 하는데 이어서 노라조, 쥬얼리, 마이티 마우스의 등장에 인국의 집은 순간 파티장으로 변신한다는 내용이다. 그렇다. 이번에 그가 선보이는 뮤직비디오는 '재미있는 스토리'와 '다양한 카메오 출연'이라는 볼거리의 두 가지 코드로 실로 오랜만에 '볼 만한' 뮤직비디오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역시나 가장 중요한 음악이다. 이번 싱글 [Shake it up]은 이미 국내에서도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히트 넘버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작곡가 Drew Ryan Scott 의 작품으로 이는 바야흐로 서인국 역시 이미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한류를 타겟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증거로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아울러 이미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이 된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장혜진의 주옥 같은 곡들의 편곡을 맡아서 더욱 잘 알려진 프로듀서 황세준이 이번 프로젝트의 제작 총 지휘를 맡았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이다'라는 신념 하에 작업을 하여 서인국의 다른 어느 프로젝트 때보다도 음악적 완성에 열을 올렸다는 후문이다. 언젠가부터 '여름'하면 떠오르는 가수와 노래가 점점 사라져 갔던 가요계에 이번에 발표하는 서인국의 싱글 [Shake it up]이 앞으로 매년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의 입을 통해 불려질 여름 테마 곡이 될 지 가요계의 모든 관심이 그를 향해 있다.

Videos


Seo In Guk

Stone Music Entertainment

서인국은 2009년 케이블TV 방송국 Mnet에서 개최한 공개 오디션 '슈퍼스타K'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했다. 이전에도 다수의 공개 오디션이 있었지만, '슈퍼스타K'는 케이블 TV 사상 경이로운 시청률 8.5%를 기록할 정도로 관심이 쏠렸던 프로그램이니만큼 국민들의 지지가 대단했다. 서인국은 여기서 무려 72만분의 1의 경쟁률을 뚫은 '행운의 사나이'이다. 그는 개성 있는 외모, 끼와 가창력으로 젊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솔로 앨범 발매와 1억 원의 상금 등 신인으로서 엄청난 혜택을 받고 데뷔한 서인국은 같은 해 10월, 슈퍼스타K 결승 무대에서 선보인 바 있는 "부른다"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 음원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다. 2009년 성시경, 박효신 등이 소속되어 있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2010년 미니앨범 [Just Beginning]을 발표했다. 여기에 수록된 "사랑해 U"가 음원 순위와 케이블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다. 서인국은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면서 본격적으로 여심 잡기를 시작하는데, 이어 발표한 "애기야" 또한 "사랑해 U"와 동일 선상에 있는 곡으로 20대 청년 서인국의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업템포의 곡이다. 서인국은 김광석 추모콘서트에 참여하는가 하면 가수 박정현과 함께 듀엣 콘서트인 '2010 센티멘탈 시티'를 열기도 했다. 2011년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BROKEN"은 이전과 다른 남자다운 모습을 어필하는 애절한 어번 발라드로 가수가 되기 이전부터 서인국이 꿈꿔오던 음악 스타일이라 밝힌 바 있다. 이어 발표한 "Shake It Up"은 전작과 또 다르게 친근함과 유쾌함으로 무장한 댄스곡이다. 2012년 4월 발표한 미니앨범 [Perfect Fit]은 "밀고 당겨줘"라는 제법 파격적인 타이틀을 내세우고 있지만, 다이나믹 듀오가 참여한 세련되고 도시적인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변신을 주저하지 않고 늘 자신을 변화시켜온 서인국.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러한 모습은 아직 맞는 옷을 찾지 못하고 불안한 상태임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했다. 가수로서의 서인국은 아직 미완인 상태였다. 그런 그가 빛을 발한 곳은 뜻밖에도 브라운관이었다. 2012년 1월 뮤지컬 '광화문 연가'의 주인공 강현우 역을 시작으로 연기에 입문한 서인국은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그런 그를 가장 빛나게 해 준 것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이다. 이제 연기를 막 시작한 그에게 주인공의 자리는 실로 파격적인 캐스팅이었지만 그러한 과감함이 바로 이 드라마를 서인국을 대박 스타로 만들어 주었다. 서인국은 걸쭉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10대에서 20대까지 이어지는 젊은이의 모습을 연기했다. 어느 날 갑자기 '행운의 사나이'가 된 것처럼 연기자 서인국도 단번에 '팡'하고 터지는 순간이었다. 그 후부터 그의 수식어는 '72만분의 1의 사나이'에서 '반전의 사나이'로 바뀌게 된다. 이어 공중파에도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MBC 드라마 '아들녀석들', 2013년에는 SBS '주군의 태양' 등의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같은 해 영화 '노브레싱'에서는 수영 선수를 연기해 드라마에서만큼 큰 성과를 올리지 못했지만, 연기자 서인국의 한층 성장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4년 현재 그는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출연중이다. 연기자로 눈을 돌리던 시점 그는 해외 진출을 동시에 꾀하게 되는데, 2012년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채결하고 2013년에 싱글 "Fly Away"와 "We Can Dance Tonight"을 발표했다. 2014년 1월에는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일본 골든디스크 베스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몇 년 사이 연기자로 우뚝 선 서인국. 최고의 '대세남'이 된 그는 2013년 4월, "웃다 울다"를 발표하고 본업으로 돌아왔다. 같은 해 12월에는 그의 이름을 건 첫 단독콘서트를 열었다. 서인국에게 연기자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일은 그리 힘든 일처럼 보이지 않는다. 꾸준한 연기 활동을 하면서도 그는 오랜 꿈인 음악에 끈을 절대로 놓지 않는다. 2014년 5월 그는 디지털 싱글 "봄 타나봐"를 발표해 여전한 음악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연기자에 비한다면 가수의 성과는 미약하지만, 언젠가 가수로서도 연기자만큼의 꼭 맞는 옷을 만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하는 엔터테이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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