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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lease Date 2017-05-16

Description

Wetter 1st mini [ROMANCE IN A WEIRD WORLD]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 록(Rock)은 안 된다고 말한다. 어떤 이는 “한국 사람은 태생적으로 록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 말을 100% 부정할 수 없는 내 자신이 슬프다. 맞다. 현 시점에서 “록이 한국에서 잘 안 팔리는 음악”이라는 명제는 팩트다. 하지만 대중에게 사랑 받는 록밴드는 간헐적이지만,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신진 록밴드 웨터(Wetter)는 록 스타의 가능성이 엿보이는 팀이다. 음악, 외모, 스타일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매력적인 요소를 두루 지니고 있다. 준비는 어느 정도 된 것 같고, 이제 대중에게 잘 다가가기만 하면 되는 팀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웨터는 보컬과 프로듀서를 맡은 최원빈을 중심으로 채지호(기타), 정지훈(베이스), 허진혁(드럼)이 뭉친 평균 나이 스물다섯이 조금 안 되는 4인조 밴드다. 진짜 록밴드는 작곡, 연주뿐만 아니라 밴드의 세계관까지 자신들이 주조해낼 줄 알아야 한다. 웨터는 이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 찬 패기 넘치는 밴드다.

웨터는 2016년 11월에 발매된 데뷔 싱글 ‘Who’를 통해 세상에 나왔다.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 노래는 그들의 매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이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앨범 에는 보다 다양한 스타일을 지닌 다섯 곡이 담겼다.
사운드는 전반적으로 간결하다. 사운드를 꽉 채우기보다는 어느 정도 여백의 미를 살린다. 이는 최근 밴드음악의 트렌드이기도 한데, 웨터의 음악에도 이러한 사운드가 잘 살아있다. 음악 스타일적인 면에서는 록의 전통과 트렌디함이 고루 느껴진다. 이들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록이 가진 다채로운 맛을 선사하고 있다. 그 안에서 기발한 음악적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웨터의 음악이 록 마니아를 넘어서서 아이돌그룹에 열광하는 이들, 힙합, R&B를 즐겨 듣는 이들에게까지 널리 사랑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좋은 음악은 같이 들어야 제 맛이니까.

<음악콘텐츠제작자 권석정>

1. 반대로 (composed by 정지훈, 최원빈 lyrics by 최원빈 arranged by 정지훈, 최원빈)
우리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Elvis Presley, John Lennon, Jimi Hendrix,
Kurt Cobain 노래 말미에 남들과는 다르게 반대로 살다 간 형님들의 이름을 외쳐봤다.

2. 이상한 나라의 로맨스 (title) (composed by 최원빈 lyrics by 최원빈 arranged by 웨터)
로맨스는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뜻하기도 하지만 수많은 신들과 영웅들, 악당들의 서사이기도 하다. 황당무계한 허구, 거짓과 동의어이며 과거엔 소설보다 저급한 장르로 치부되기도 했다. 이 곡은 현재 우리가 하는 사랑의 이야기이자 우리가 사는 나라의 이야기다.

3. Who (Remastered) (composed by 최원빈 lyrics by 최원빈 arranged by 최원빈)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고 다니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이다. 잘난 척하면서 자기 잣대로 판단하는 사람들에게 내 방식대로 비웃어주고 싶었다.

4. Lucy (composed by 정지훈, 최원빈 lyrics by 최원빈 arranged by 웨터)
비틀즈 ‘Lucy in the sky with diamond’의 Lucy를 만난 이후로 나에게 이상적이고 매력 넘치는 여성은 항상 Lucy가 되었다. 그런 그녀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5. She tastes like happiness (composed by 최원빈 lyrics by 최원빈 arranged by 최원빈)
그녀는 행복한 사람이었고, 그래서 더욱 내 자신과 비교되었다. 우리를 맛에 비유하자면 그녀는 행복한 맛이고 나는 슬픈 맛이다. 그런 그녀와 만날수록 나의 슬픔이 깊어져서 도망칠 수 밖에 없는 감정이 담겼다.

6. You (Bonus track) (composed by 최원빈 lyrics by 최원빈 arranged by 최원빈, 채지호)
who 어쿠스틱 버전이다. who는 처음부터 두 가지 버전이 있었는데 이 곡은 당시에 나와 같이 상처 받았던 그녀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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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ter최원빈(보컬), 정지훈(베이스), 채지호(기타), 허진혁(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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