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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

  • Release Date 2017-05-24

Description

2017년, 또 하루를 살아내는 우리를 품어줄 치유의 앙상블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 ‘가물거리는 세상’

-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 정규 3집 [가물거리는 세상] 5월 24일 발매
- 전천후 베이시스트 ‘서영도’와 그의 일렉트릭 앙상블이 꺼내놓은 4년만의 신작
- 모든 것이 불분명한 ‘가물거리는 세상’, 그 순간의 기록이 응축된 음악들
- 바이닐(LP)전문 레이블 ‘마장뮤직앤픽처스’ 제작 참여, 순수 국내제작 LP앨범 동시 발매

짙은 회색빛 먼지가 가득한 날씨만큼이나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요즘이다. 한껏 미소 짓고 토해내는 ‘수고하셨습니다’와 함께 오른 퇴근길이 되어야만 비로소 내려놓는 긴장감. 그렇게 우리 모두는 ‘하루씩 살아낸다’는 표현을 빌려본다. 오늘, 그리고 내일을 또 살아내는 ‘내 가족, 친구’ 혹은 내 자신이, 더는 버틸만한 그 무엇도 없는 탓에 멍하게 멈춰선 모습을 상상해보자. 이미 터질 때가 한참 지난 눈물이 차오른 두 눈에 비친 세상, 그 순간순간의 기록이 바로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이 꺼내놓은 [가물거리는 세상]이다.

명실공히 최고의 베이시스트이자 밴드 마스터 ‘서영도’. 그가 이끄는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이 4년 만에 펼쳐놓은 이 새로운 기록들은 전작들인 [Random Line](2010), [New Beginning](2013)에서 풀어낸 음악과 조금은 결이 다른, 그러나 서영도 자신의 마음 깊은 곳의 진솔한 이야기와 경험을 담았다. 여기에 전방위 아티스트 백현진, 재즈 보컬리스트 조정희, 가리온의 나찰, 기타리스트 박주원 등의 믿음직한 협연이 풍성함을 더했다. 앞서 공개된 싱글 ‘무사고’와 동명의 타이틀곡 ‘가물거리는 세상’, 그리고 ‘그래도 희망’에는 작지만 큰 울림이 가득 배어 있다. 어쩌면 흔한 위로의 말일 지도 모를 노랫말에 가만히 귀 기울이다 울컥한 순간, 비로소 [가물거리는 세상]이 펼쳐진다.

“가능한 한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도록 순간을 살아본다”
– 가물거리는 세상

“약속 하나만 해요, 우리 모두가, 사랑하며 살아요, 그렇게 살아요”
– 무사고

“여태 잘해왔어, 그대로 가면 돼, 내가 받은 모든 믿음 포기 안 해 약속해”
– 그래도 희망

서영도의 음악, 특히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의 앨범을 듣고 라이브를 경험한 관객이라면, 이번 신작 [가물거리는 세상]의 기대치가 있고 예상되는 그림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 풀어낸 이들의 음악은 이렇듯 다르다.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이 세상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 [가물거리는 세상]을 들어보자.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은, 앙상블 팀답게 관악기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테마를 제시하고 이끌고 각자 역량을 발휘하며 솔로도 보여준다. 고요한 팡파르로 시작된 앨범은 타이틀곡 ‘가물거리는 세상’이 바로 이어 흐르고, 백현진의 목소리가 더해진 노랫말처럼 혼탁한 현재를 그린다. 전통적인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다운 곡이자, 8명이 참여한 옥텟(Octet)연주 곡 ‘착각 (증거 2)’의 긴박감 넘치는 매력적인 연주가 지나면,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을 떠올릴 수 없을 만큼 어쿠스틱한 노래 ‘무사고’가 조정희의 담백한 보컬로 살아난다. 또한 가리온의 나찰, 그리고 Always There의 랩과 편곡이 가세한 ‘그래도 희망‘은 힘든 일을 이겨내고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 여기에 헤비한 기타 솔로를 더해준 박주원은 플라멩코 기타를 잠시 내려놓고 일렉트릭 기타로 일필휘지 필력을 뽐내고 있다. ‘증거 1’의 그루브한 리듬과 정교한 섹션, 그리고 파트별로 정돈된 솔로 타임은 앙상블 멤버들의 오랜 호흡을 느낄 수 있다. ‘변신’은 새로운 방식의 곡으로 서영도가 방백(방준석, 백현진) 세션 시절 좋아했던 ‘변신’의 선율을 메인 멜로디로 하고 B 파트를 새롭게 만들어 완성한 곡이다. ’어둠’ 또한 방백에 실려 있는 백현진의 곡으로 앙상블과 보컬리스트가 잼 형식으로 두 번의 녹음 만에 끝낸 곡이다. ‘달콤한 인생’은 서영도의 스피드한 솔로와 관악 섹션의 거친 톤이 살아있는 날것이 느낌을 선사한다. 서영도는 앨범 작업을 하면서 명언, 아포리즘의 대가 오스카 와일드가 얘기했던 “우리는 모두 시궁창에 빠져 있지만, 그래도 그중에는 저 멀리 별들을 바라보는 이들이 있다”라는 표현이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선택한 곡이 이소라의 8집 [8](2014)에 실린 ‘난 별’이다. 이소라의 노랫말과 정지찬의 선율을 최대한 살려 율(Yul)이 노래하고 있다.

전천후 베이시스트 서영도와 그의 일렉트릭 앙상블의 새로운 음악, [가물거리는 세상]은 CD와 디지털 음원은 물론 음악의 순기능인 ‘감상’에도 초점을 맞추어, 바이닐(LP)전문 레이블 ‘마장뮤직앤픽처스’가 제작한 LP레코드까지 모두 동시 발매된다.

Videos


Seo Young Do Electric Ensemble 서영도(베이스), 정수욱(기타), 신현필(색소폰), 민경인(키보드), 한웅원(드럼), 배선용(트럼펫), 김지석(색소폰)

YDSMUSIC, 마장뮤직앤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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