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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

  • Release Date 2017-07-05
  • 1. Now Is Our Everything /

Description

지금이 우리 모두에게 전부이길.
여름을 맞이하는 안녕하신가영의 싱글 [지금이 우리의 전부]

우리는 항상 지금을 말할 때면 버릇처럼 얘기한다. ‘그때가 좋았지’라고. 생각해 보면 그때도 분명히 힘들었던 기억들이 가득한데 사진 속의 나는 늘 웃고 있다. 그러다가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노래에 마음이 끌리고, 귀 기울여 보면 그런 노래의 가사는 꼭 나의 이야기 같다. 언제나 ‘오늘'이 반복되고 힘든 거라면 바로 '지금'이 우리의 전부가,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추억하지 말고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사람이 전부라면 좋지 않을까.

지난 3월, 1년간의 장기 프로젝트였던 EP [단편집] 시리즈를 완성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준 안녕하신가영. 이와 동시에 본인의 곡과 동명인 에세이집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을 발간하여 작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리고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이번 싱글 [지금이 우리의 전부]는 어쿠스틱 기타의 청량함과 다양한 신스가 적절히 어우러져 지금 여름의 계절감을 가득 담은 곡이다. 진지하지만 가볍지 않게 가사를 전달할 수 있는 편곡으로 완성되었고, 그동안 안녕하신가영의 밝은 곡을 기다려왔던 사람들에겐 단비가 되어줄 것이다.

“이 노래의 마지막 가사처럼, ‘지금’이 우리 모두에게 전부이길.” –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안녕뮤직 엔터테인먼트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안부를 물어오는 안녕하신가영. 안녕하신가영은 '좋아서 하는 밴드'에서 베이스로 활동하며 '잘 지내니 좀 어떠니', '인생은 알 수가 없어', '길을 잃기 위해서' 등을 작곡한 백가영의 솔로 프로젝트이다. 인생을 딱딱하게 살고 싶지 않은 백가영의 마음이 들어가 만들어진 이름으로, 어쩌면 모두가 비슷한 일상 속에 형식적인 안부를 서로 묻지만 정작 소홀했던 스스로에게 진심으로 안부를 전하는 노래를 들려준다. 안녕. 이 습관적이고 형식적으로 사용해 온 말의 정확한 의미를 깨닫게 된 것은 언제쯤이었을까.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배우기도 이전에 우리는 안녕을 알고, 매일을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지냈다. 어느 날, 하나의 고유명사처럼 사용해 오던 안녕의 의미를 알게 된 날. 이 깨달음 하나로 마치 갑자기 어른이 된 것처럼 벅찬 감정에 휩싸인다. 그리곤 당신의 안부를 묻는 것에 의미를 되새기며 다시금 인사하게 된다. 여러분 오늘도 안녕하신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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