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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lease Date 2017-07-25
  • 1. 있다면 /

Description

뉴이스트 W, 스페셜 싱글 ‘있다면 (If you)’ 발표!
뉴이스트 W, 그리움 가득한 ‘있다면’으로 본격적인 활동 예고
랩 파트는 리더 JR이 직접 작사! 그리움에 진정성 더했다

그룹 뉴이스트의 유닛 뉴이스트 W가 그들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스페셜 싱글 ‘있다면 (If you)’을 발표한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은 뉴이스트는 방송 종영 직후 2013년에 발매한 ‘여보세요’가 역주행을 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컴백에 대한 큰 관심 또한 모았다. 이에 뉴이스트는 ‘프로듀스 101’을 통해 그룹 워너원에 합류하게 된 민현을 제외한 JR, 아론, 백호, 렌으로 구성된 유닛 뉴이스트 W로 활동을 결정, 정식 컴백 전 스페셜 싱글 ‘있다면’을 발표한다. 뉴이스트 W는 뉴이스트가 현재 완전체가 아니기에 새롭게 만든 유닛명으로, 완전체가 되는 날과 컴백까지 오랜 시간 동안 팬을 만나기 위해 기다렸다는 뜻의 ‘Wait’의 의미를 담고 있다.

스페셜 싱글 ‘있다면’은 노랫말 그대로 지금 곁에 없는 이에 대한 쓸쓸한 그리움을 가정법으로 노래한 곡이다. 지금은 함께 할 수 없는 것, 또는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담담하지만 깊은 슬픔으로 그려냈다. 이는 ‘프로듀스 101’ 출연부터 컴백에 이르기까지 함께 모여 노래할 수 없었던 멤버들의 감정들을 담았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슬픔들에도 불구하고 시작과 끝이 똑같은 수미상관 구조 등을 통해 감정들을 담담하게 흘려보내는 전개가 오히려 곡의 슬픔을 배가시킨다.

또한 ‘있다면’은 지난해 발매했던 뉴이스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속 수록곡이자 JR과 민현의 유닛곡, 그리고 최근 온라인 음원차트 차트 역주행을 일으켰던 곡인 ‘Daybreak’의 작곡가 키겐과 최진경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프로듀싱했다. 이에 더해 뉴이스트의 리더 JR이 모든 랩 파트의 가사를 직접 작성, 절절한 그리움의 정서에 진정성을 더했다.

NU'EST JR, Aron, 백호, 민현, 렌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NU'EST)는 플레디스가 야심차게 내세운 5인조 보이 그룹이다. 그룹 이름은 NU, Establish, Style, Tempo의 약자로 ‘새로운 스타일에 맞춰 음악을 창조한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그룹이 표방하는 음악 장르는 ‘Urban Electro'라고 한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플레디스에서 당초 ‘애프터스쿨 보이즈’라는 프로젝트를 선보였고 이는 뉴이스트로 이어졌다. 멤버로는 리더 JR(본명 김종현), 아론(본명 아론 곽), 백호(본명 강동호), 민현(본명 황민현) 그리고 렌(본명 최민기) 이렇게 다섯 명이다. 2012년 3월 싱글 음반 [FACE]로 데뷔하였다. 타이틀 곡은 음반과 같은 이름의 'FACE'. 곡 중반 삽입된 덥스텝 브레이크가 인상적인 곡이다. 다만 그해 여러 대형기획사에서 신인 보이 그룹들을 선보였고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아티스트들의 약진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해 MBC 뮤직에서 '뉴이스트 상륙작전'이라는 제목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방영되며 좀 더 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하였다. 7월, 뉴이스트는 첫 번째 미니 음반 [Action]을 발매하며 컴백하였다. 타이틀 곡 'Action'은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시작하여 사회비판적인 가사(“내게 포기하라 했던 / 뻔한 System안에 외쳐 / The World Is Mine (Not Yours) / 꼭두각시 같이 살지 않아 / 모두가 따라가는 길은 내게 맞지 않아”)와 강렬한 덥스텝 브레이크를 통해 아직 신인에 불과하지만 뉴이스트의 강한 이미지를 남기려는 시도로 읽힌다. 후속곡 'Not Over you'로도 활동하였으며 수록곡 'Sandy'의 뮤직비디오는 팬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듬해 2월 두 번째 미니 음반 [여보세요]로 컴백하였다. 이전 싱글 'FACE', 'ACTION'과는 달리 타이틀 곡 '여보세요'는 어쿠스틱 기타 소리가 일관되게 유지되는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뮤직비디오 또한 눈이 오는 겨울 콘셉트로 차분한 의상과 함께 애잔한 곡의 감성을 표현하며 뉴이스트의 새로운 면을 보여준다. 원래 '너네 누나 소개시켜줘'가 후속곡으로 예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일부 멤버의 건강 문제로 두 번째 미니 음반 활동을 3월 말 당초 보다 일찍 마무리하여 아쉽게도 후속곡 활동은 하지 못했다고 한다. 아쉬움도 잠시, 2013년 8월 뉴이스트는 세 번째 미니 음반 [잠꼬대]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타이틀 곡 '잠꼬대'는 프로듀서 이단옆차기가 작사, 작곡을 맡은 댄스곡이다. 발랄한 멜로디와 가사처럼 잠에 들었다 깨어나는 것을 표현한 안무가 재미나 인상적이다. 눈이 아릴 정도로 화려한 의상과 알록달록한 멤버들의 머리 색깔에 정신이 살짝 어지러울 정도다. 데뷔 때부터 뉴이스트는 ‘Urban Electro'를 표방하였으나 그 간의 곡들이 과격하면서도 전형적인 댄스 곡에 가까워 ’Urban'이라는 수식어는 그저 말 뿐인가 했던 것이 사실이다. 잠꼬대는 이제까지 뉴이스트의 곡 중 가장 ‘Urban Electro'에 적합하며 멤버들의 발랄한 이미지와도 잘 맞아 떨어졌다. 2014년 7월 약 일 년여의 공백을 깨고 뉴이스트는 첫 번째 정규 음반 [Re:BIRTH]를 발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음반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새로 태어난다는 각오로 변화를 꾀했다. 타이틀 곡 'Good Bye Bye'는 R&B에 기반을 둔 미디움 템포 곡으로 중간에 덥스텝 브레이크가 나오긴 해도 이쯤 되면 데뷔 때 내세웠던 ‘Urban Electro'는 조용히 서랍에 넣어두고 나온 것이 아닐까 싶다. 물론 ’Urban Electro'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해석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사실 뭐라도 내걸어야하는 아이돌 기획에서 비롯된 ‘Urban Electro'이었으리라 해석하는 게 가장 무난한 해석이라 본다. 음반의 참여진만 보더라도 힙합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킵루츠(Keeproots), 길미 등의 이름이 눈에 띈다. '잠꼬대'의 뉴이스트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경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정도로 극적인 변화다. 반짝반짝 휘황찬란한 옷을 벗고 검은 셔츠와 수트 차림의 뉴이스트 멤버들은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성숙한 모습이다. 아무래도 성장과 변화에 초점이 맞춰진 음반이라 할 수 있을 텐데 그에 걸맞게 멤버들은 한층 향상된 기량을 보여준다. 기존 음반들에서는 메인 보컬인 백호가 상당 부분을 도맡았고, 다른 멤버들과 어쩔 수 없는 보컬 기량 차이가 보였다면 이번 음반 [Re:BIRTH]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소화해낸다. 뉴이스트는 어느덧 데뷔 3년차 보이그룹이지만 아직까지 음악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멤버 백호와 렌이 2012년 KBS 드라마 '전우치'에 짧게 출연한 것을 제외하면 아직 멤버들의 연기자 데뷔 소식은 들려오고 있지 않다. 예능 프로그램도 MBC 뮤직 '뉴이스트 상륙작전', SBS MTV '다이어리 시즌3'을 제외하면 그다지 출연 경험이 많지 않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보여줄 것이 많고, 들려줄 음악이 무궁무진한 아이돌이니 만큼 음악 외 활동을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이제 막 다시 태어난 뉴이스트가 앞으로 보여줄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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