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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lease Date 2017-08-17

Description

싱어송라이터 이장혁의 3년만의 CD출시, [‘비둘기에게’ 이장혁 EP Vol. 1] 발매
싱어송라이터 이장혁의 첫 EP 앨범 [‘비둘기에게’ 이장혁 EP Vol. 1]이 8월 17일(목) 정오 발매된다. 지난 2014년 정규 3집 [이장혁 Vol. 3] 이후 3년여 만에 출시되는 발매작이다.

‘비둘기에게’는 이장혁이 어릴 적부터 존경하던 ‘시인과 촌장’의 1986년작 2집 [푸른 돛]에 수록된 명곡으로, 이장혁이 2009년 2집 발매 후 즐겨 연주하였던 대표적인 커버 곡이었고, 2010년에 보컬을 제외한 반주 전체를 밴드 편곡과 합주 형태를 빌어 한번에 원테이크로 녹음하고, 7년이 지난 올해 여름 묵혀 두었던 파일을 열어 이번 EP의 첫 번째 트랙을 장식하게 되었다.

이번 EP에는 곡 중반부분 전화 벨 소리효과음을 넣어 원곡에 대한 오마쥬를 담아낸 ‘비둘기에게’와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했던 이장혁의 곡들과 싱글로 발매되었던 곡 등이 수록되었다. 2011년 들국화 리메이크앨범에 수록된 ‘제발’과 2015년 인디20주년 기념앨범에 수록된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2015년 라이브 클럽 빵 컴필레이션 4 수록곡이자 단편영화 동명타이틀곡인 ‘Oh, Boy’외에 작년 디지털 싱글로 출시했던 ‘나쁜년’ 등 총 5곡이 아날로그 테이프 마스터링으로 음감이 더욱 풍부해졌다.

경향신문 주관 ‘한국 대중음악사 100대 명반’으로 선정된 2004년 첫 정규 1집 앨범 [이장혁 Vol. 1]로 데뷔한 이장혁은 스무살, 오늘밤은, 성에, 얼음강, 불면 등 진정성 깊은 명곡들을 소개하는 아티스트로 평가 받고 있다.

Lee Janghyuk이장혁

루비레코드

겸손하게 묵묵히 음악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놓는 이장혁이라는 사내가 있다. 그저 글을 써 내려가고, 멜로디를 만들고, 기타를 칠뿐이지만 그의 음악을 듣는 사람들은 크게 아파하고, 귀 기울이고, 공감하고, 감동해버린다. 발매 된 앨범이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되어도, 자신을 향해 ‘한국 대중음악 역사에 가장 중요한 뮤지션’이라는 수식어를 붙여가며 경외와 칭송을 보내도 그는 꿈쩍 하지 않은 채 칩거하며 느린 호흡으로 음악을 만들고 글을 써 내려가고, 기타를 치며 노래할 뿐이다. 그것은 곧 음악에 대한 정서적 외압, 엔터테인먼트 산업이라는 흥망성쇠의 테두리를 벗어나 생명력을 얻는다. 일상에 찌들어 놓치고 마는 세상의 조각들은 그의 시선을 통해 고해성사 같은 단편의 시가 되어 힘을 발휘한다. 정작 음악을 만드는 그는 모르겠지만, 그러한 이유들로 우리는 이장혁이 가진 음악적 ‘진정성’에 늘 매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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