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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

  • Release Date 2017-08-23

Description

뜨거운 마음을 나에게 주세요.
기다려왔어요. 완벽한 사랑을.
시와의 새 노래, <완벽한 사랑 (one take recording)>
시와 4집 음반으로 향한 첫번째 문, 싱글 <완벽한 사랑>.
몰입의 순간이 살아있는 ‘원 테이크 레코딩’ 버전 공개.

시와의 고백.

저는 사랑에 관심이 참 많았어요
늘 사랑에 목말라 했었고
언제나 더 많은 사랑을 원했어요

무엇을 주어도 모자라다 하고
이거 말고 다른 것을 달라 외쳐왔던

그런 저에게 물음이 생겼습니다

"너, 사랑이 뭔지 아니?"

뭔지 모르니까 그렇게 관심 많고
이거저거 까다롭고
이것을 주면 '이게 아니다' 저것을 주면 '저게 아니다'라고 해온 건 아닌지
대체 내 맘속에 '사랑이란 것'에 실체가 있기는 한 건 지

그게 없는 채로
남들에게 사랑이라 불릴 만한 것들을 기대했기에
늘 목마르고, 늘 부족하다 말해왔던 건 아닐지

아,
지겹다
이제는 그러고 싶지 않다
나의 사랑이란 무얼까
내가 하고 싶은 사랑이란 무얼까

이런 질문과 그에 따르는 답으로
만든 노래입니다

http://facebook.com/withsiwa1
http://instagram.com/withsiwa

Siwa시와

칠리뮤직 코리아

시와는 2006년에 홍대 앞 라이브클럽 빵에서 노래하기 시작한 싱어 송라이터이며, 누군가 자신의 음악을 들었을 때 마음속에 한 폭의 그림이 그려진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노래를 만들고 부르고 있다. 2007년에 빵 컴필레이션 3집 [history of Bbang]에 '화양연화'를 수록해 시간이 정박된 것 같은 아름다운 순간을 만났다는 찬사를 듣기도 했다. 시와가 직접 제작하고, 같은 해에 발표한 '길상사에서', '기차를 타고', '사실 난 아직', '랄랄라'가 실린 EP앨범 [시와,]는 이렇다 할 홍보 없이 꾸준한 공연과 자연스레 퍼져가는 입 소문 만으로도 지금까지 4번째 재판을 거듭하고 있다. 사람들 앞에서 노래할 때면, 고요한 가운데 전해지는 몰입의 기운을 느끼는 것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얻는다는 시와는 꾸준한 공연으로 그녀의 음악을 서서히 알려나가고 있던 중, 2009년에는 EBS space 공감의 헬로루키에 응모, 7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되어 담백한 포크 음악이 주는 깊은 울림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또한 시와의 음악은 그녀의 바램처럼 한 폭의 그림이 연상되는 탓인지 유달리 영화음악 요청을 많이 받고 있다. EP앨범 [시와,]의 '길상사에서'는 이경원감독의 단편'경북 문경으로 시작하는 짧은 주소'에, 1집에 실릴 곡들의 초기 버전은 김루리 감독의 단편 'two way two love'에 실렸다. 뿐만 아니라 영화를 위한 곡들을 새로 작곡하기도 했는데 그 중 김동령 감독의 'American Alley'(2009 야마가타 영화제에서 오가와신스케 상 수상)의 엔딩곡은 이번 앨범의 10번 트랙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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