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잠 못드는 이들에게.
모두가 잠든 사이 혼자 남겨진 새벽은 오로지 나만의 것이기에,
나는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혹은 곡을 쓰기도, 사랑하는 누군가와 긴 통화를 나누기도 한다.
(사실 새벽이 오기만을 기다릴 때가 많다)
자장가가 되어주고 싶다.
새벽램프는 낮과 밤, 너와 나를 위로하는, 그 견고한 이음새.
[Credits]
Executive Producer Kim Billy
Producer 김승재, 다린, 서자영
Composed & Lyrics by 서자영
Track 1
Arranged by 다린
Electric Guitar 강건후
Piano & Guitar 다린
Track 2
Acoustic Guitar 서자영
Mixed by 고현정 @koko sound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A&R Director boil
Art Director 강민정
Video Director 고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