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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lease Date 2012-12-20

Description

다음달 발매를 앞두고 있는 '좋아서하는밴드' 첫 번째 정규앨범.
그 중에서 먼저 공개된 세 곡의 겨울 이야기!

지난 노래들과는 사뭇 달라진 편곡과 사운드를 담고 있지만 그 안에 담긴 변하지 않은 감성 때문인지 좋아서하는밴드의 색깔은 여전히 노래안에 살아있다. 첫 번째 트랙은 다가온 크리스마스 그리고 고백을 앞둔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달을 녹이네" 제목인 "달을 녹이네.." 라는 한 문장에서부터 시작된 이 노래는 겨울의 풍경과 떨리는 고백의 순간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그 뒤로 이어지는 트랙은 피아노 반주 하나만으로 일기처럼 써내려간 "네가 오던 밤" 눈이 내리는 풍경을 보다가 떠오른 옛 사랑의 기억에 관한 이야기다. 마지막 트랙은 겨울 가사임에도 아이러니하게 여름 느낌으로 편곡한 "보일러야 돌아라" 새로 이사간 옥탑에서 전해주는 두 번째 옥탑방의 이야기이다. 이들은 2013년 1월 중순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25, 26일 양일간 '벨로주'에서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Joa Band조준호, 손현, 안복진

웨스트브릿지엔터테인먼트

가슴 따뜻한 거리의 악사, 노래하는 혼성 3인조 '좋아서 하는 밴드' 멤버 : 조준호(퍼커션), 손현(기타), 안복진(아코디언) '좋아서 하는 밴드'의 첫 버스킹 무대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이었다. 갓 태어난 신생아와 다름없던 밴드는 이름도 없이 그저 공연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들의 공연을 눈여겨보던 누군가가 밴드의 이름을 물었다. "우리는 그냥 좋아서 하는 밴드인데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대답하자 "아, 이름이 '좋아서 하는 밴드'라고요? 이름 참 특이하네요."라는 엉뚱한 반응이 나왔다. 그때부터 이들은 좋아서 하는 밴드가 됐다. 이들의 이름처럼 '좋아서 하는 밴드'는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밴드다. 2007 대학가요제 금상수상 이력의 조준호(퍼커션, 보컬)와 그의 대학동기인 손현(기타)이 거리공연을 하다 역시 거리공연 중이던 안복진(건반, 아코디언)과 황수정(베이스)(현 베이스 백가영)을 만나 2008년 여름, 좋아서 하는 밴드가 4인조로 결성됐다. 좋아서 하는 밴드의 특징은 불러 주는 곳이 없어도 넉살좋게 방방곡곡을 찾아가고, 일단 만나면 음악을 들려주며 친구가 되길 청한다는 것이다. 2014년 베이스, 백가영은 '좋아서 하는 밴드'를 떠나 홀로 활동하기로 결정하고 '안녕하신가영' 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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