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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lease Date 2016-01-26

Description

'정인' 의 다섯 번째 이야기 [rare] 한 층 성장한 아티스트, '정인' 만의 특별한 감성 속으로

'정인' 이 다섯 번째 이야기를 들고 찾아왔다. 어디에서도 없는, '정인' 만이 전달할 수 있는 노래들로 채워진 이번 앨범은 '정인' 에 의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총 4곡의 수록 곡을 통해 한 층 더 성숙해지고 솔직해진 '정인' 다운 표현방식이 눈에 띈다. 애절한 정인표 팝 발라드부터 다양한 감성이 숨어져 있는 수록 곡 모두 '정인' 이 한 곡 한 곡 심혈을 기울여 완성해내었다. 설명이 필요 없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국내 유일무이한 보이스를 가진 레어한 아티스트의 '정인' 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수록곡 소개]

1. "비틀비틀" (좋은 결과를 내는 사람만 무언가를 하는 건 아니라고, 걱정 하지 말고, 지치지 말자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노래이다. 기타 한대와 목소리만 나오는 곡으로, 진정성을 주기 위해 기타리스트 '조정치' 와 함께 한 스튜디오 룸에 들어가서 동시에 녹음하였고, 들어가자마자 녹음한 걸 바로 실었다.)
COMPOSED BY 윤건
LYRICS BY 쌍정 (곽은정, 정인)
ARRANGED BY 윤건, 조정치
Guitar 조정치

2. "UUU" 프로듀서 '윤건' 의 아름다운 멜로디, 유려한 피아노 연주와 감정을 끌어 올리는 스트링, 그리고 '정인' 의 감성 짙으면서도 폭발력 있는 보컬이 어우러져 완성된 명품 팝발라드.
COMPOSED BY 윤건
LYRICS BY 김상현
ARRANGED BY 윤건
STRING ARR 이지원
Piano 윤건
Strings 위드스트링
Background vocal 정인

3. "톡톡 (Feat. San E)" 몸의 대화에 대해 얘기하는 사랑의 노래. 앨범에서 가장 큰 사운드의 곡으로 'San E' 의 감각적인 랩과 변화를 준 '정인' 의 보컬, 황홀함과 몽롱함을 표현하는 정인의 편곡이 인상적이다.
COMPOSED BY 정인
LYRICS BY 정인, San E
ARRANGED BY 정인, Ven
Piano Ven
Programming 정인
Background vocal 정인

4. "이온" 사랑 없이도 살아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하룻밤의 결합도 나에겐 의미가 있다는, 외로움을 노래하는 노래. 코드만 있는 악보를 보고 한번에 녹음한 '윤건' 의 천재적인 피아노 연주와 피아노가 돋보이는 곡이다.
COMPOSED BY 정인
LYRICS BY 정인
ARRANGED BY 정인, 윤건
Piano 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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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In

리쌍

R&B와 펑크(Funk) 등의 계열에 특화된 보이스를 갖고 있는 보컬리스트 정인은 본인의 확고한 음악 세계를 갖고 있는 동시에 수많은 국내 가수의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준 뮤지션이다.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끈적한 비음의 유니크한 보이스를 갖고 있는데 사실 이 때문에 오히려 본인의 이름으로 된 앨범을 내는 게 늦어진 케이스. 가요 제작자들 대부분이 그녀의 목소리가 국내 정서에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 나머지 그녀의 앨범을 선뜻 만들어주겠다 나선 이가 없었던 것이다. 그녀의 팬들 다수는 '만약 그녀가 영미권에서 태어났으면 일찍부터 앨범을 내고 활약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티스트로서 가져야 할 유니크한 아우라를 오히려 거부하는 한국 가요 시장이 문제이긴 한 모양'이라는 이야기를 다수 하는 편이다. 본인의 첫 앨범은 "미워요"를 발표한 2010년이지만 사실 데뷔는 그보다 더 훨씬 이전에 했다. 2002년 힙합 그룹 리쌍의 곡 "Rush"에 참여하며 서서히 이름을 알려갔다. 이 곡이 발표될 당시 수많은 가요 관계자들이 '이 목소리가 누구냐?'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지는데 가수들 중에서는 이적과 김동률 등이 큰 관심을 보였다고. 특히 이적의 경우 이 곡을 계기로 관심을 갖게 된 정인과 조우하며 훗날 그녀의 공식 솔로 데뷔곡이 되는 "미워요"를 작곡해주는 인연이 되기도 했다. 이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하는 등 소위 "피처링 전문 가수"로서 활약했는데 한때 재즈 피아니스트 지나(Gina)의 앨범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 반경이 굉장히 넓었다. 한편 솔로 이전에는 밴드에도 몸담은 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정규반과 미니 앨범을 한 장씩 발표한 지 플라(G. Fla)에서의 활동이었다. 보컬이 포지션이었던 그녀는 2004년 [Groove Flamingo]의 "자연히"와 "City", 2007년 미니 앨범의 "음악 하는 여자" 등의 트랙을 통해 펑키 그루브와 컨템퍼러리 퓨전 등의 감각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음악들을 선보였다. 다만 밴드는 대중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못했는데 이는 상당히 안타까운 부분이다. 2008년 밴드 해체 후 정인은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사이 절친인 리쌍의 앨범에도 참여하며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등의 트랙에서 보컬을 맡기도 했다. 실제 그녀는 리쌍의 앨범 상당수의 여자 가수 피처링을 담당하고 있는데 공연에서도 함께 하는 경우가 많아 앨범에서는 알리 등 다른 가수들이 부른 것들조차 정인이 피처링한 것으로 잘못 아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한다. 2010년 미니 앨범 형태의 첫 솔로 앨범 [From Andromeda]를 발표했는데 이적이 제공한 "미워요"가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고 이는 지금도 '솔로가수 정인'을 가장 대표하는 넘버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흑인음악 계열에 특화됐다고 여겨지던 그녀의 보컬은 발라드 가요를 소화하는 데에도 어색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후 앨범 활동이 자연스레 이어지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2011년에는 두 번째 미니 앨범 [Melody Remed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장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해 6월 초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를 전회 매진시키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012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기도 했던 그녀는 2013년에도 [그니]와 [가을여자] 등의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2012년 '무한도전 못친소' 출연으로 단번에 인기스타가 된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부부 사이다. 결혼 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이 둘은 리얼 커플로 출연했던 적이 있으며 10여년의 연애 끝에 2013년 결혼했다. 결혼식을 '혼인신고에 이은 지리산 등반여행'으로 대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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