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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lease Date 2018-07-27
  • 1. Underst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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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8개월만에 컴백. 무더위 맞선 경쾌한 곡 'Understand' 발표

뮤지션 존박이 8개월만에 컴백한다.
오는 27일(금) 오후 6시 싱글 'Understand'를 발표한다. 지난해 11월 'SMILE'을 선보인 이래 8개월만에 발표하는 신곡 'Understand'는 여름 주말에 어울리는 경쾌한 곡이다.
존박은 "특히 솔로 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면서 "이 노래를 작업할 때 이별을 겪고 있던 친구가 듣고 해맑게 따라 부르던 게 기억난다."며 소회했다. 존박은 "방황해도 괜찮고 혼자 여도 괜찮다. 그런 날들을 나중에 떠올렸을 때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번 싱글에 대한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존박은 SBS 파워FM 존박의 Music High를 진행하면서 음악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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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Park

뮤직팜

존박은 Mnet의 공개 오디션 "슈퍼스타K 2"에 출연해 허각과 함께 파이널 무대에서 경합을 벌여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오디션이 방송되는 동안 그의 훈훈한 외모, 중저음 보이스는 여성팬들을 흔들기에 충분했으며, 생방송 중 선보였던 이문세의 '빗속에서'와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Man In The Mirror'는 존박의 미션 수행 중 최고의 무대로 꼽힌다. 재미교포 2세인 존박은 노스웨스턴 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 내 아카펠라 그룹 퍼플헤이즈(Purple Haze)에서 활동했으며, "슈퍼스타K 2"에 지원하기 전 2010년에 FOX TV의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9(American Idol)"에서 TOP 20까지 진출할 정도 공인된 실력을 갖춘 인물이다. 그런 그가 다시 한국의 오디션에 참가하기까지 많은 용기와 음악을 향한 열정이 필요했다.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기는 했으나 이후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회사가 없었고, 음악에 대한 강한 열망이 그를 다시 용기 내도록 했다. "슈퍼스타K 2" 출연 이후 유명세를 타게 된 존박은 몇몇 예능에 출연하면서 얼굴 알리기에 나섰고, 이후 비자 문제와 학업을 위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2011년 그는 기존의 오디션 스타들과 다르게 대형 기획사가 아닌 이적, 김동률 등이 소속된 기획사 뮤직팜과 계약 후 2012년 2월 미니앨범 [Knock]를 발표했다. 싱어송라이터가 대거 포진해 있는 기획사에서 기획한 음반답게 존박의 데뷔곡은 트렌드보다는 음악에 무게를 둔 'Falling'이라는 곡이었다. 오디션에 참가했던 참가자 중에서 가장 음악적 양분이 풍부한 그답게 자신의 목소리와 음악색에 꼭 맞는 옷을 입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2년 10월에는 디지털 싱글 '철부지'를 발표했는데 이적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존박의 담담한 보컬이 얹어진 발라드다. 2013년 7월, 존박은 정규 1집 앨범을 [INNER CHILD]를 발표했다. 이 앨범에는 이적, 이승열, 정원영, 이상순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참여했으며 존박이 직접 프로듀싱, 작사, 작곡한 곡들이 수록되었다. 이제 막 뮤지션으로서 차분히 한 발을 내기는 그의 빛나는 첫발에 선배들의 따뜻한 지지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존박은 음악적인 행보와 함께 예능에서 타고난 끼를 발휘하게 되는데, 2013년 선배 뮤지션인 이적과 함께 Mnet "방송의 적" 출연이 그것이다. 이적은 음악성은 물론 재치있는 입담으로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 했는데, 그의 호스트격으로 출연한 존박이 오히려 더 "대박"을 터트린 것이다. 달콤한 R&B를 부르던 그가 의외로 반전의 모습을 보이자 시청자들 특히 여성들은 놀람과 동시에 사랑을 보냈다. 그는 특유의 "어리버리"한 캐릭터로 "덜덜이"라는 애칭을 얻는다. 또한 "니냐니뇨"라는 유행어 아닌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하고 "냉면"을 향한 무한 애정을 표하면서 "냉면대식가"로 대중에게 어필했다. 대중들의 사랑에 대해 존박은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모습을 좋아해줘서 꾸며낼 필요가 없어 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그는 KBS "우리동네 예체능", SBS "도시의 법칙" 등에 출연했으며 2014년 9월 싱글 'U'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인생 2막을 열었다. 자신의 선이 있는 뮤지션과 예능인으로 두 가지 길을 잘 걸어가고 있는 존박. 아직 그가 할 음악에 대한 기대가 더 큰 것 보면 그는 앞으로 들려줄 음악이 더 많은 싱어송라이터로 기억될 사람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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