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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

  • Release Date 2014-04-23

Description

블루파프리카 정규1집 음반 [긴긴밤 Longest Night]
훈남 3인방의 담백하게 끈적한 팝 블루스!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을 안정적 사운드!
비틀즈의 명반을 탄생시킨 영국 'Abbey Road Studio'에서의 마스터링!

어느덧 대한민국 음악계도 다양성이 풍부해지고 있는 요즘이다. 다름아닌 인디씬의 형성 덕분인데, 그 중에서도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음악들은 다양성 가운데서도 주류로 형성이 되고 있다. 반면, 여전히 다양성 속에서도 부족한 자양분이 있다면 단연, 컨트리나 블루스라 하겠다. 그 음악의 뿌리가 이미 서양의 전통 음악에서 기원하고 있다 보니 아직까지도 우리에게 많이 낯선 것이 일면 타당하다. 그러한 음악계에 신선한 도전장을 낸 이들이 있으니 그들이 바로 ‘블루파프리카’이다. 팀 이름에 ‘블루’를 사용할 만큼 블루스에 대한 애착을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그들의 음반을 들여다보면 아직 블루스란 장르를 표현하기에는 상당히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 음악에 대한 진정성이나 완성도가 만만치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첫 곡 "태양"이란 곡을 플레이 하면 아! 이 노래가 첫 곡이구나 라고 생각할 만큼 시원한 드럼의 스네어 롤 주법으로 포문을 연다. 청량감과 리드미컬함이 가득한 곡 속에 대조를 이루는 가사 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두 번째 곡 "떠나갈래"는 역시 블루스 밴드다운 면모를 보여주는데, 블루스 스케일을 이용한 도입부의 기타 연주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곡이다. 거기에 세 명의 멤버들이 내는 사운드는 '블루파프리카는 이런 팀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듯 하다. 정규 1집의 타이틀곡이기도 한 세 번째 곡 "긴긴밤"은 오랜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가벼운 모던락 사운드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후렴 부에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는 후크성을 넘어서 아득함을 만들어내기에 충분한 것 같다.

듣고만 있어도 기분 좋은 합창이 들어간 "안아줄게", 1집 음반 발매에 앞서 선 공개를 통해 이미 인디챠트 상위권에 랭크 된바 있는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의 "고백(Feat. 킹스턴 루디스카)", 함께 공개되었던 선 공개 곡 "햇살 좋은 날"은 이 봄에 듣기에 너무도 좋은 음악이다. 음반의 중반부에 오면서 블루파프리카의 블루스, 록의 색체가 더욱 강조되는 느낌인데, 일곱 번째 곡 "널 사랑해"는 앨범 중에서도 가장 파격적으로 영국식 개러지 록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파워풀 한 노래와 더불어 블루파프리카의 남성미가 돋보이는 곡이다. 다음 곡으로는 분위기에 반전을 주는 "내게 말을 해봐"로 편성을 전혀 다르게 해 드럼이 빠진 퍼커션과 기타, 하모니카 등의 라이브 한 사운드로 마치 버스킹 현장에서의 공연을 보는 듯 하게 한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키보디스트 이종민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너를 그렇게 보내고서"는 원테이크 녹음으로 낸 사운드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호흡이 착착 들어맞는 곡이다. 이종민과 블루파프리카 멤버들이 다른 동료 뮤지션들과 서로 잼 세션 등으로 호흡을 맞춰왔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 밖에도 블루파프리카 결성 초기 이미 싱글로 발표된 바 있는 "이 빗속에"는 킹스턴 루디스카의 브라스 세션으로 복고풍 팝 사운드를 만들어 냈고, "Midnight Song(Piano Ver.)"은 피아노를 주축으로 한 컨트리재즈 풍으로 다시 태어났다. 어찌 보면 블루파프리카 기존 팬들에 대한 헌정 형태의 수록 곡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향기"란 곡은 블루파프리카 멤버들이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는 곡으로 깊은 블루스 사운드와 때론 소프트하게 때론 격정적으로 이어지는 연주가 듣는 이로 하여금 몰입하게 만드는 곡이다. 곡이 끝난 듯 하다 다시 시작되는 후반부의 연주는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영국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을 해올 만큼 음반에 많은 정성을 들인 블루파프리카의 정규 1집 앨범 [긴긴밤 Longest Night] 은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오랫동안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음악이다. 요즘 음악계에서 흔히 이뤄지는 '음압 전쟁'(소리를 크게 하면 일시적으로 좋게 들리는)에서 탈피해 오래 전 명반들처럼 오랫동안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 않는 진짜 웰메이드 음반을 들고 나타난 블루파프리카, 이들이 개척할 한국의 젊은 블루스 음악계가 이로 인해 더욱 주목 받길 기대해 본다.

Blue Paprika원영, 기훈, 강민규

슈가레코드

Bluepaprika is light and pitchy Pop-Blues band.! They are so competent musician as to chosen to ‘CJ Tune up 12th’.! Based on blues, they have extensive musicianship to compound various genre of pop, folk, rock, reggae, etc. Bluepaprika's features are sensibility lyrics, popular melody, fantabulous stable playing of trio sounds. there are felt modern and Korea emotion in vo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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